국제대 4년 만에 대면 입학식 개최

신입생·학부모 등 1500명 참석 전체 수석 김한결 학생 입학선서

2023-03-02     김윤영 기자

국제대학교는 2월 22일 대학 창조관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입학식에는 37개 학과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체 수석으로 입학한 김한결(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나서 학칙과 규정을 준수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국제인으로 성장할 것을 선서했다.

이권현 총장은 “국제대의 목표는 쓰임이 되는 교육”이라며 “양질의 취업희망자 전원 취업을 위해 수요자·산업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시스템 구축과 취업지원시스템 완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