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전달
2021-12-08 유수현 기자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12월 2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전달식을 열었다.
김영희 회장은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사랑나눔 반찬만들기, 떡국나눔, 어르신 효도관광 등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활발히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떡국떡은 팽성읍에 사는 기초수급자·홀몸노인 5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