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택지개발 60만평 축소 확정
2001-02-20 신상례
지난 2월 7일 경기도와 건교부 한국토지공사, 평택시가 위와같이 합의, 확정하였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당초 지구 지정한 지역중에 임야와 송전탑이 지나는 지역등이 제외될 것이라고 한다.
이로써 그 동안 자족 기능을 충분히 갖춘 신도시개발을 기대했던 시민들의 실망과 150만평개발을 전제로 매설된 1100mm 규모의 대형 상수도 관로의 활용문제가 고민거리로 대두 될 것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