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병원 애향아동복지센터에서 의료봉사

2021-09-15     김윤영 기자

의료법인 박애의료재단 박애병원은 9월 12일 서정동에 위치한 애향아동복지센터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의료진과 직원 등 10여 명이 참가해 아동들의 혈액검사·신체검사 등을 진행하고 혹여 아픈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박애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게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애병원은 국내민간병원 최초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자원해 코로나19 감염병 환자를 치료하고 감염병 확산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