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라, 아들아. 미안하다” 2021-06-23 안노연 기자 6월 19일 안중읍 백병원 장례식장에서 59일 만에 치러진 고 이선호씨의 장례식에서 부친 이재훈씨가 눈물을 흘리며 이씨의 영정에 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