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봄에도 꽃은 핀다 2021-03-31 안노연 기자 ① ③ ⑤ 안재홍생가 ② 소풍정원 ④ 합정에스케이뷰아파트 4월을 앞둔 평택이 봄꽃으로 물들고 있다. 3월 30일 평택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개나리·진달래·산수유·목련·벚꽃 등이 이미 만개했다. 4월 24일부터는 튤립과 유채꽃이 평택 곳곳을 색색으로 물들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