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도 막을 수 없는 춘삼월 벚꽃의 유혹

2021-03-30     평택시민신문

10년만의 황사바람도 춘삼월 벚꽃의 유혹을 막을 수는 없었다. 3월 29일 오후 6시. 황사가 심한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통복천을 산책하며 만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다. 통복천 신명 보람아파트 뒤 통복천 제방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산책하는 시민의 발걸음이 유난히 가볍게 느껴진다.

박환우 환경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