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마스크 1200개 전달

2020-04-29     안노연 기자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평택상공회의소, 평택고용지청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마스크 1200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크는 평택안성비정규노동센터, 평택외국인복지센터,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경비노동자, 이주노동자, 학교 밖 청소년, 차상위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13년 설립돼 지역의 노동문제에 대한 정책 개발과 실행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전담사무국이 설립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