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센터+Wee클래스, Wee 프로젝트로 ‘촘촘히’

[평택시민신문] Wee센터와 Wee클래스를 연계하여 위기의 학생에 대한 예방·관리를 더욱 강화할 Wee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협의회가 구축되었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달 29일 관내 전문상담(교)사 44명을 대상으로 ‘2019년 신규 학생상담시스템 전달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위(Wee)센터 운영사업 설명을 통해 교육지원청 소속의 위(Wee)센터와 단위학교 소속의 위(Wee)클래스 연계를 강화하여 학생위기상담 종합지원 서비스를 구축 하고자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전문상담(교)사 간 협의를 통해 학교상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평택 북부·남부·서부 3권역의 상담인력 인프라를 마련하여 전문상담(교)사의 유기적 연대 강화를 지원하였다.

양미자 교육장은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의 유기적 연계를 통하여 심화된 위(Wee)프로젝트 안전망이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