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6개 시·군의회 의장 평택에 한자리

15일, 지방의회 발전 방안 등 현안 논의

2019-03-20     김상미 기자

[평택시민신문]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가 지난 15일 평택시에서 평택시의회 주관으로 3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6개 시‧군의회(평택, 수원, 화성, 용인, 안성, 오산) 의장이 참석해 각 시‧군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권영화 의장은 “그동안 경기 남부권의 6개 시‧군의회가 협력해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 대응함으로써 경기 남부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경기 남부권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6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