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향토가정' 선발

10대이상 평택거주, '지킴이 가문' 명칭 부여

2001-03-20     평택시민신문
평택시는 평택을 터전으로 자자손손 살아온 가정을 발굴하여 전통의 맥을 잇고 내고장 지킴이로 자긍심을 심어 주기로 했다.

시는 평택시에 10대이상 거주한 가정 또는 가문이 대상이며, 족보 또는 묘비, 문중발간 자료집 등이 근거 자료가 되며 선발된 가정 또는 가문은 「자랑스런 향토가정」등의 명칭을 부여하게 된다. 또한 시는 선발된 가정(가문)은 시민의 날 행사시 기념패를 증정하고 각종 시 행사나 축제시 평택시 지킴이 가정(가문)으로 초청 격려를 하고 문화적 보존 가치가 있는 자료는 향토 자료 및 평택시사에 게재 전승 관리하기로 했다.

문의: 문화관광과(659-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