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탄면 찾아가는 음악회’

16일 서탄초등학교서 1·2부로 나뉘어 진행

2017-09-13     박은석 기자

 

‘서탄면 찾아가는 음악회’가 오는 16일 17시 30분부터 평택시 서탄초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사물놀이, 노래교실, 요가, 하모니카, 라인댄스 등 5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한다.

이어 2부에서는 개그우먼 고경환의 사회로 트로트 가수 조승구, 여자 댄스그룹 4X, 가수 여정인, 가수 김미도, 전자현악그룹 티엘, 레이저 몬스터 이벤트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홍석완 서탄면장은 “지역 면민 모두가 즐기는 뜻 깊은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귀로 듣는 행복감,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음악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