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김용환 경기도지회장 다섯 번째 개인전 ‘하얀 세상을 꿈꾸다’

2월 13일까지 갤러리 다락에서 전시

2017-02-08     김한별 기자
'존재의 아름다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 지회장이자 다큐사진분과 위원장 김용환 회장이 다섯 번째 개인전을 연다.

‘배낭 속에 담긴 세상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인전은 첫 번째 인도이야기, 두 번째 네팔, 세 번째와 네 번째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이번 일본 비에이가 다섯 번째다.

‘언덕의 마을’이라 불리며 겨울이 되면 거대한 겨울왕국으로 변신하는 비에이는 11월부터 5월까지 기나긴 겨울이 이어지는 곳으로 김용환 작가의 작품에서 하얀 설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김용환 회장의 개인전은 오는 2월 13일까지 갤러리 다락에서 관람할 수 있다.

■갤러리 다락 평택1로 12번길 45, 031-618-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