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교향악단, ‘세바시 김창옥과 함께하는 발레콘서트’
2015-12-24 송정혜 기자
연말에 특별한 예술 경험
평택시 교향악단 (비엔에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 13회 정기 연주회가 28일 월요일 7시 평택서부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그동안 접해 보지 못했던 특별한 시도와 컨셉의 공연으로 최소빈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 이와 관련된 인기 강사 김창옥 강사의 강의가 평택시 교향악단 (비엔에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계절에 유난히 어울리는 차이코프스키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은 남녀노소에 이르는 다양한 관객을 아우르는 발레 공연으로 클래식 발레뿐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창작 발레 공연으로 유명한 최소빈 발레단의 공연이라 더욱 기대감이 높다.
또한, CBS 세바시의 명강사 김창옥 (현 휴먼컴퍼니 대표) 강사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한 유익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평택 최고의 전문 오케스트라라 할 수 있는 평택시 교향악단 (비엔에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협연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