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대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회장 강정구)가 15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이재문 경기도협의회 회장, 공재광 시장, 김인식 시의장, 최호 도의원, 오명근·김수우 시의원, 회원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강정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평택시협의회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전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 덕분이었다”며 회원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날 ‘2015 바르게살기 유공자’ 포상에는 행정자치부장관상에 황세연 씨, 경기도지사상에 박종화 씨, 경기도의회의장상 정학호 씨, 효자효부포상상(경기도지사상)에 조혜진 씨, 바르게 금장상에는 송인선·박태곤 씨, 중앙회장상에는 김홍렬·안필수·송희순 씨의 수상이 있었다. 이외에도 지난 1년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애쓴 이인숙 씨 외 23명에게 공재광 평택시장 표창이, 이양균 씨 외 22명이 김인식 시의장 표창이 있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는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범시민운동 전개, 금연캠페인,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