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국회의원 인터뷰 당선소감

2014-07-31     평택시민신문

“고생하셨습니다!”

지역과 민주주의 발전 위해 노력

유의동 후보는 재보궐선거이기 때문에 당선증을 받는 대로 바로 국회의원 신분이 된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30일 밤 10시 35분경 개표 종반 당선이 확정되자 “고향 평택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평택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승리는 저 유의동의 승리가 아니라 평택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말했다. 또 “평택의 발전과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남은 1년 8개월 동안 사력을 다해 평택의 밝은 미래를 견인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 동안 함께 경쟁했던 정장선 후보와 김득중 후보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평택발전을 위해 조언을 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음은 유 의원과 일문일답이다.

승리의 요인은?

“변화와 발전이 지체된 우리 평택을 바꾸어야 한다는 변화에 대한 시민적 열망이 이번 선거를 통해 표심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웠던 점은.

“신인이라서 인지도가 높지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평택발전의 주안점은?

“아무래도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통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과 협조가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회와 당내에서 앞으로 활동은.

“초심을 가지고 열심히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해 가기 위해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해 나가겠습니다.”

지역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변화를 향한 시민적 열망,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한미동맹의 새로운 초석, 글로벌 안보도시 평택

둘. 동북아의 새로운 물류중심, 허브도시 평택

셋. 고용 창출의 새로운 모델, 일 내는 도시 평택

넷. 문화의 보고, 한 번 더 가고 싶은 관광도시 평택

다섯. 미래의 꿈이 켜져가는 교육특구 평택

여섯. 삶이 존중되고, 삶의 질이 보장되는 복지도시 평택

일곱. 아이들 통학도 늦은 밤 귀가도 안심스러운, 안전도시 평택

 

 

 

1971년 6월 23일(43세)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졸업(태평양지역국제관계 석사)(1999.9.~2001.6.)

(전)이한동 국회의원(전 국무총리) 비서

(전)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공보단 자료분석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