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일본 사찰음식 대향연’
수도사에서 11~17일까지 열려
2013-05-02 황영민 기자
대한불교 조계종 수도사(주지 적문)의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이하 연구소)에서 ‘한국·대만·일본 사찰음식 대향연’을 오는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연구소 개원 21주년과 템플스테이 8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대만·일본의 사찰음식 관람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과 평택의 주한미군을 초청해 음식문화교류를 통한 민족 간 화합의 장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반드시 사전예약 접수자에 한해서만 가능, 전자우편(sudosa01@daum.net) 또는 전화(682-3169), 팩스(682-3171)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대만·일본 사찰음식 관람은 행사기간 중 누구나 참여 가능
| 일시 | 행 사 |
| 5.11일 9시~17시 | 수도사 석조33관음보살 점안식, 한·미친선 사찰음식 만찬 |
| 5.12일 14시~17시 | 한국전통사찰음식연구소 회원 만남의 날, 사찰음식 무료공개 강좌 및 실습, 템플스테이 8주년 기념 참가자 만남의 날 (100명 한정) |
| 5.13일 10시~12시 | 다문화가정 무료시식 및 선물증정 |
| 14시~17시 | 모든 일반인 무료실습강좌(100명 한정) |
| 5.14일 14시~17시 | 아토피 환우 무료실습강좌(100명 한정) |
| 5.15일 14시~17시 | 대학 조리관련학과 대학생 무료실습강좌(100명 한정) |
| 5.16일 14시~17시 | 아주대 암 환우를 위한 무료실습강좌(100명 한정) |
| 5.17일 10시~17시 |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