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 16주년 축사

2012-11-15     평택시민신문

지역에 대한 애정이 녹아나는 신문 되길

▲ 김 경 현
평택시새마을회장
주민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 웃고 때로는 함께 눈물지어준 이웃과 같은 평택시민신문의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의 일이라면 어떤 사안이라도 발 빠르게 찾아가서 사실을 알려내는 일이야말로 지역밀착형 언론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사람 사는 이야기는 어디든 비슷하겠지만 그 보도의 중심에는 지역에 대한 애착과 지역민에 대한 애정이 녹아나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지역언론으로 평택시민신문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에도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평택의 대표 향토지로 발전하기를

▲ 박 재 윤
평우회 회장/강산건설(주) 회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6년 동안 알찬 지역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우회는 그동안 지역에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신년인사회, 고향방문 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평택시민신문에서 평우회 행사를 빠짐없이 취재해 보도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서울이나 타지에 나가 고향이 그리운 사람들에게 매주 전달되는 평택시민신문은 고향의 따뜻한 소식과 더불어 날로 발전하는 평택의 모습을 전해주는 전령사와도 같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평택을 대표하는 향토지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