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6주년 축사>신선한 기사 살아 숨쉬는 신문...
고희자<한국예총 평택지부장>
2002-10-18 평택시민신문
시민신문은 사회, 환경, 행정, 예술문화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알 권리와 사회적인 문제점을 현장에서 심도 있게 취재하여 공평정당한 신선한 기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택에서 살아 숨쉬는 신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예술문화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각종 전시회, 공연, 이벤트행사 등을 빠짐없이 취재하여 시민에게 생활의 질을 활기 있게 만들고, 예술문화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는 부분을 높이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믿음직스러운 신문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라고, 아직까지도 흩어져있는 평택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창의적인 노력으로 시민들의 생각을 일깨워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