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 부녀회원들
효도관광 기금마련 바자회

2011-05-05     강경숙 기자

평택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수)에서는 지난 26일 회원들과 함께 ‘행복과 기쁨을 드리는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가졌다.

이복수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농특산물 판매와 직접 만든 잔치국수, 부침개 등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여 판매하는 등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복수 부녀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주 중앙동장은 “경제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뜻있는 분들이 훈훈한 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