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골프클럽서 이웃에 쌀 100포 전달

■ 송탄동

2009-10-29     곽니건
지난 17일 송탄동 소재의 빅토리아골프클럽(대표 정동진)이 개장을 기념해 송탄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에 20kg들이 슈퍼오닝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정 대표는 송탄동에 관할지역 내 등록된 기초생활 수급자가 97명이라는 말을 듣고 쌀 100포를 쾌척한 것으로 “지역에 뿌리를 내리게 된 만큼 좋은 일로 시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좋은 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