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께 ‘예’를 다해

2008-10-02     민웅기 기자

지난달 26일 경기도지정문화재 40호인 진위향교에서 공자를 비롯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들에 대한 ‘석전대제’가 열렸다.

이날 제사에는 유림 50여명이 참석해 성현의 제단 위에 제수를 차려 놓고, 폐백과 술을 올리는 의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