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하기 전 몸단장

2007-10-04     양용동 기자

제4회 홀스타인챔프대회가 안중우시장에서 2일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육성우와 다산우 등 6개부분에 총 60여 마리가 출전했다.

이날 대회에 출품한 축산농업인들은 심사위원들에게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출전한 소의 털도 깎아주고, 목욕도 시켜 주는 등 막바지 몸단장에 신경을 썼다. 이날 최고 챔피언 상은 청북면 한산리 김연환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