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새로운 모습

2007-07-11     양용동 기자

지난 6일 평택예총이 주최한 ‘7080콘서트’에 참석한 40~50대 중년층들이 공연 출연자들의 노래에 맞춰 손을 흔들고 70년대에 유행했던 팝송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시민들은 낮 익은 음악이 연주되면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노래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로 화답했다. 엄마 아빠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아이들도 부모들의 흥겨운 모습을 보고 덩달아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