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킬리만자로의 최고봉 우흐르피크(5895m)를 전국 최연소로 등반, 주위를 놀라게 한 서정리 초등학교 최종보(5)군이 가족과 함께 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3776m)을 정복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쳤다.

최군은 일본이 독도를 일본땅이라 주장하고 계속 일본의 역사왜곡 등이 이어져 제헌절을 기념으로 일본 후지산 정상을 한번 밟고 싶었다고 전한다. 또한 일본이 지금까지의 잘못을 뉘우치고 한국도 일본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고 당차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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