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장, 삭감된 307억 내년 에산 반영 요구

김병일 기획예산처차관이 수행원과 함께 17일 평택항을 방문 육상 및 해상 건설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김선기 평택시장은 2008년 중국 올림픽 개최 등의 여건으로 환황해권 해상 물동량 폭증이 예견되는 현 시점에서 삭감된 부두개발사업비 307억5천8백만원은 향후 평택항 발전여부를 가름하는 중대한 의미가 있으므로 2002년도 에산 계상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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