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이들이 마음놓고 앉아 뻘을 매만지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곳. 그 곳이 평택이다. 우리가 태어나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땅 평택의 갯벌이 평택항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자연사랑과 배움의 터전이 존속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포토뉴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