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연대 인권 실현 앞장
공동체 위해 묵묵히 땀 흘려
평택시민재단은 11월 21일 제6회 아름다운 시민상의 수상자로 ‘전국금속노동조합 씽용자동차지부’와 ‘이상호’씨를 선정했다.
올해 처음 신설된 단체 부분에 선정된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는 16년 동안 정리해고, 손해배상소송 문제 등에 맞서 투쟁한 단체다. 노동자의 품격을 지키고 시민들의 사회경제적 권리 신장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실천해 노동기본권과 정의, 인권 실현에 앞장섰다.
아름다운 시민 이상호씨는 동행 평택지부의 회장으로 20년이 넘게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이어왔다. 지역의 자원들을 연결해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함으로 공동체성을 다지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꾸준한 보살핌을 실천해왔다.
2020년 제정된 아름다운 시민상은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시간·노력·자산 등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사람,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 미래세대의 희망을 일구기 위한 대안을 만드는 사람, 소박한 실천이라도 꾸준히 묵묵하게 지속하는 사람,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바르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제6회 아름다운 시민상 시상식은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평택시민재단 창립 13주년 후원의 밤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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