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가 23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들에게 경기도내 환경 탐험과 체험학습을 통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실시한 제2회 경기지역 환경대탐사가 지난 25일 평택에서도 진행됐다.
안성천탐사와 남부문예회관, 평택호탐사를 거쳐 안중초교에서 야영을 한 행사에는 오성면 당거리 길마원나룻터에서 보트를 타고 백로섬에 들려 섬 탐험과 희귀식물에 대한 김만제 선생의 현장학습이 있었다. 이에 김민아(소사벌초교 4)양은 현장학습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았고 보트탐험이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