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 통복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지난 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경기도센터장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경기도 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 또는 주민공모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10월 주민공모사업 우수사례,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례 등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통복동 도시재생팀’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해온 ‘누구나 재봉틀’이라는 도시재생사업을 전개하며 폐현수막과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장바구니와 에코백 만들기 교육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용희 회장은 “이번 수상은 2017년부터 통복동의 발전과 나눔, 교육에 가치를 두고 활동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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