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비전1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5일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해 나무 목도리를 만들어 가로수에 설치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했다.

나무 목도리는 3주 동안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었으며 설치는 성인봉사자들이 직접 했다.

이지혜 센터장은 “나무 목도리 제작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깊이 전달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경 관련 활동을 많이 발굴해 지역의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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