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직접 제작한 마스크끈 800여개를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할 기미가 보이자 지역 내 취약계층과 고덕파출소, 119안전센터 근무자들을 위해 직접 마스크끈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영숙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금은 서로 보듬고 이겨내야 할 때인 것 같아 나눔봉사를 통해 작은 마음을 보탰다”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