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 20명에게 전달

[평택시민신문] 평택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는 11월 25일 원평동에 사는 홀몸어르신 20명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조끼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조끼는 원평동분회 회원들이 부쩍 추워지는 날씨로 힘든 시간을 보낼 홀몸어르신을 걱정하는 마음관내 독거어르신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에 앞서 원평동분회는 더운 여름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 건강챙기기에 앞장서왔다.

박혜숙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오늘 전달한 조끼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