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더함장터 사회적협동조합은 11월 25일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에서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와 흥사단 평택안성지부에 면 마스크와 보관 주머니 5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더함장터가 재료를 지원하고 문화공동체 나눔에서 작가들이 제작했다. 마스크는 흥사단의 고려인지원 사업, 다가온의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림 더함장터 이사장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배분해 코로나19가 만연한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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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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