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김현정(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이 한국인터넷기자상 노동존중사회상을 받았다.

[평택시민신문]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이 1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노동존중사회상을 받았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이날 기념식을 열고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전국사무금융노조연맹 위원장을 지낸 김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노동대변인,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위 부의장, 우분투 사회연대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금융정의구현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노동 양극화 해소, 노사갈등조정, 지역공동체 사회의 상생협력발전 등 노동존중사회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절실해진 사회연대 운동을 제도권 정치를 통해서 더욱 크고 깊게 실천하고자 우분투포럼을 발족했다. 이 상의 의미를 새기고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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