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안중제일신협은 19일 본점 3층 소담터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쌀과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온세상나눔캠페인’을 했다.

온세상나눔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2016년부터 신협사회공헌재단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안중보건지소, 안중읍행복복지센터, 현덕면행복복지센터 등 4곳에 전기담요 22개, 쌀 10㎏ 22포 등을 전달했다.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으로 바로 전달했다.

이상훈 이사장은 “안중제일신협은 지역 금융으로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