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안일중학교 학부모회는 6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래떡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전달된 가래떡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거쳐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안일중 학부모회 관계자는 “소소한 나눔이지만 가래떡을 받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일중 학부모회는 10월에도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만든 마스크 끈 200개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