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일 북부문예회관

<오후의 휴식> 김수정 작

[평택시민신문] 제16회 미류도예가회 정기전 ‘흙을 빚다’가 15일부터 21일까지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29명의 도예가가 출품한 찻잔과 찻주전자, 종지, 촛대, 항아리, 각종 모형 도자기 등의작품이 관람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류도예가회는 진위면 봉남리 377-1번지에 있는 ‘미류 갤러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평택 도공들의 모임이다. 김정아 회장은 “코로나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더위와 불과 싸우면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제16회 정기전이 도예로 지여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의 도자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