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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정전출금 지적에도 개선 없어”송치용, 평생교육국 행감서 질타
안노연 기자 | 승인 2020.11.11 11:09

[평택시민신문] 송치용 경기도의회 의원은 9일 평생교육국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협력 사업의 부실한 비법정전출금 관리·감독을 질타했다.

송치용 의원은 평생교육국에 “2019년에도 비법정전출금의 관리·감독에 여러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올해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교육협력지원위원회가 3년째 열리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연제찬 평생교육국장은 “도청업무와 코로나19 등 현실적인 문제로 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았다”며 “앞으로 위원회를 개최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송 의원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사회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사회관계를 맺을 기회를 잃어버린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달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기획한 청소년 역사원정대 사업은 대건청소년회에 위탁했으나 대건청소년회는 다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재위탁했다. 사업을 추진할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다”며 “이벤트 형식으로 일부 청소년에게만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많은 문제점이 지적됐음에도 모른 척 강행하려는 단순한 행정에 탄식을 금할 수 없다“ 질타했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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