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평택전력지사는 10월 30일 평택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기간이 늘어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집콕놀이 200세트를 기탁했다.

평택지사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공사 직원 모두 기금조성에 함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지사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형편이 어려워 적금을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을 개설하고 1500만원의 적립금을 지원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