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원평동은 원평드림지역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위한 미술치료 사업 ‘꿈꾸는 다락방’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한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 지원 사업비를 받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정서적 어려움이 커진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진행됐다. 미술치료 전문가인 이상애 힐링클리닉 심리상담연구소장이 11월 한 달 동안 총 4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이번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큰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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