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0월 29일 오성면 시가지 일대에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활동을 했다,

이날 위원회는 오성면 상점가에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규정준수 여부 등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시가지 주변 청소년들이 배회하는 어두운 골목, 공원, 놀이터 등을 순찰했다.

정연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지속적으로 선도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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