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방역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도 함께

[평택시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24일 평택역사·서부역 주변 상가, 통복시장, 그리고 서정리역 주변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평택시지회 23개 읍면동 분회와 청년회의 회원 150명, 평택지구대의 황인학 지구대장(경감)과 경찰들 그리고 은혜고 RCY동아리와 청소년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상가 곳곳을 소독하고 깨끗하게 치우면서 마스크 2000매와 물티슈 1000매, 업소용 테이블매트 1000매를 시민에게 전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원유태 지회장은 “코로나19 예방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마스크 없는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음식나눔, 취약지 방범, 환경정화 등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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