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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분기 영업손실 932억원…전년보다 감소3분기 판매 2만5350대 매출 7057억원 기록
안노연 기자 | 승인 2020.10.28 13:22

[평택시민신문]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 9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햇다. 1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손실 1052억원보다 적자 폭은 감소했다.

쌍용차는 올해 3분기 총 2만5350대를 판매해 매출 7057억원, 영업손실 932억원, 당기 순손실 10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장침체 여파로 해석된다. 다만 현재 시행하는 비용절감 자구책의 효과로 영업손실은 감소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비대면 마케팅 효과 등으로 판매는 3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요국의 경제 활동 재개에 따라 수출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쌍용차는 이달 초 국내 업계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 데 이어 11월에는 올 뉴 렉스턴을 렌선 쇼케이스로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판매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스페셜 모델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4분기에도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규 라인업 출시로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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