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치/행정
평택시, 재난형 가축질병 차단 ‘총력’구제역·AI·ASF 등 특별방역대책 추진
안노연 기자 | 승인 2020.10.14 17:14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가 가축전염병 위험시기인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포함해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가축 질병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가축 질병과 관련해 철저한 방역활동과 대응 메뉴얼을 구축해 구제역·AI·ASF 발생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겨울 철새 도래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졌고 인근 국가에서 구제역과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는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구제역 예방을 위해 10월 중으로 모든 소·돼지·염소 대상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취약농가의 방역실태 점검을 강화해 항체 양성율이 낮거나 예방접종 관리가 소홀한 농장은 과태료 처분·추가접종·지도점검 등을 추진한다.

ASF는 가을철 수확 시기 멧돼지에 의한 확산 예방 차원에서 농장 주변과 주요 도로의 소독을 강화하고 야생멧돼지 발견 지점 인근 농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예찰과 검사로 발병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철새로 인한 AI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위험 구간에는 축산차량 출입금지 구간을 설정해 통제하고 있으며 광역방제기 4대를 동원해 탐방로와 하천변을 소독할 계획이다. 가금농가 진입로는 매일 소독 차량과 무인항공을 활용한 소독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가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밀착관리를 하고 있다.

이종호 부시장은 신축공사 중인 팽성읍 석근리 소재 거점소독시설 현장과 안중 거점소독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모든 가금농가에서 축산차량은 농장 내부로 진입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24시간 운영 중인 거점소독장소에서 소독을 실시한 후에 출입할 것”을 당부했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페이스북

icon카카오톡

icon카카오스토리

icon밴드

icon구글

안노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우)450-020 경기도 평택시 중앙2로 145  |  등록번호 경기 아 51244  |  등록연월일 : 2015년12월17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기수  |  발행·편집인 : 김기수  |  제보 및 각종문의 031-657-0550  |  팩스 031-657-0551
Copyright © 2020 평택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webmaster@pttimes.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