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부터 운영까지 지원한 공로

[평택시민신문] 아동청소년 그룹홈 ‘스마일하우스 새날’은 11일 시설 설립에 도움을 준 스마일게이트의 사회공헌재단인 희망스튜디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1년 동안 새날의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인건비 등을 지원해온 스마일게이트 측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날은 희망스튜디오의 지원으로 지난해 7월 24일 평택 지역 최초로 만들어진 학대피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그룹홈이다.

새날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5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그 중 한 명은 아빠에게 돌아가는 좋은 일도 있었다. 모두 지역사회 내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뤄진 일”이라며 “특히 그룹홈의 설림을 지원해준 스마일게이트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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