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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평택안성지역노조, 도서관 용역보고서 규탄
안노연 기자 | 승인 2020.09.16 14:50

9일 평택시의회에서 기자회견 진행
“보고서가 공무직 일방적으로 폄하”

[평택시민신문]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은 지난 9일 평택시의회 앞에서 ‘평택시도서관 중장기 발전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보고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진행했으며 시는 지난달 21일 최종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날 평택안성지역노조는 보고서가 인력구조의 문제점으로 “정규직 공무원의 노동강도 및 직무강도의 집중으로 정보서비스 품질의 질적 하락 우려’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마치 공무직으로 인해 정규직 공무원의 노동강도 및 직무 강도가 높아진 것인 양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지작했다.
또한 “공무직과 임금을 비교하면서 공무원 9급 1호봉 기본급만 제시해 공무직이 월등히 높은 임금을 받는 것인 양 사실을 호도한다”며 “특히 근무시간을 비교하면서 공무직은 ‘조합 활동으로 인한 업무 공백’이라고 명시해 노조활동으로 도서관 업무에 차질을 준다는 의미로 읽힌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러한 주장은 우리나라 헌법 제33조에 보장된 노동3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공무직은 전문성 없는 식충이들, 예산 잡아먹는 기생인들로 표현하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노연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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