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개장은 10월 7일
매장면적 10만5600㎡

[평택시민신문] 스타필드 안성이 오는 25일 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먼저 개장하기로 했다. 
7일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동참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안전을 위해 스타필드 안성을 추석 연휴를 넘겨 10월 7일 개장한다. 추석 이전인 25일에 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개장하고 10월 5~6일 임시개장(프리오픈)을 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예전 쌍용자동차 차고지가 있던 공도읍 진사리 354번지 일원 20만561㎡에 건축 전체면적 24만5850㎡(지하2층, 지상6층, 공작물 주차장 3만690㎡ 별도)로 들어선다. 트레이더스와 각종 식음료 시설, 일렉트로마트 등 300여 개 매장이 입점하며 매장면적은 10만5600㎡로 AK백화점 평택역점 매장면적에 3배가량 된다. 
이와 관련 안성시는 8월 27일 자로 복합쇼핑몰 10만6011㎡의 영업개시일을 9월 25일로 예고했다. 스타필드 안성은 안성시로부터 8월 20일 임시사용승인을 받으면서 코로나19의 확산 등을 고려해 매장 개장 시기는 안성시와 협의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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