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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와 햄버거
평택시민신문 | 승인 2020.09.16 11:25

[평택시민신문]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나 안내시설이 부족한 평택에서 외국인들의 ‘평택생활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외국인이 있다. 주인공은 평택생활 8년차 미국인 라네 리버스우즈 (Lanae Rivers-Woods)씨. 
SNS 평택 민간홍보대사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그녀는 현재 블로그 blog.southof seoul.net/ 및 인스타그램 www.instagram. com/south_of_seoul/ 등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는 ‘South of Seoul' 앱도 개발해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시민신문은 라네씨의 평택살이를 격주로 연재한다. 영어 원문은 인터넷 홈페이지(www.pttime s.com)에서 볼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모두가 삶을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새롭고 다양한 테이크아웃 음식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평택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지금 우리 모두는 테이크아웃 음식을 필요로 하고 게다가 서양 음식은 이동성이 좋기에 서양식당을 경험할 좋은 시기입니다. 예를 들자면, 햄버거는 실제로 이동 중에도 먹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현대의 햄버거는 1900년 대에 미국에서 개발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햄버거의 테이크아웃 버전은 1904년 세인트루이스 세계박람회에서부터 널리 알려졌습니다. 박람회 기간동안 길거리 음식 카트에서는 빵 두조각 사이에 잘게 썰어 만든 쇠고기 패티를 넣어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뉴욕 신문에서는 그것에 큰 호감을 가지고 소개하는 글을 썼습니다.
1921년, 화이트 캐슬은 최초의 햄버거 테이크아웃 체인으로 오늘날까지도 미국에서 인기 있는 햄버거 레스토랑 체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화이트 캐슬 레스토랑 체인은 더 빨리 요리할 수 있는 작은 햄버거를 판매하는 것을 전문으로 합니다. 화이트 캐슬 햄버거는 가격이 저렴하고 테이크 아웃하기 쉬우며 빠르게 조리되었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화이트 캐슬의 작은 햄버거는 슬라이더(‘미끄러지듯 빠르게 잘 나온다’는 의미)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40년, 맥도날드는 신속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여 오늘날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패스트푸드로 햄버거를 바꾸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너무 훌륭해서 전 세계의 다른 패스트 푸드 회사들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맥도날드 레스토랑은 전 세계 패스트푸드 햄버거 산업계에서 글로벌 선두 주자로 남아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매일 1초마다 75개의 햄버거를 판매하며, 전세계에 36,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택에서는 점점 더 많은 패스트푸드점들이 도시 주변에 문을 열고 있습니다. 고덕면에는 버거킹(Burger King) 드라이브-스루 식당이 개점하였는데 평택에는 이미 두 개의 드라이브 맥도널드 식당이 있었기 때문에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주문할 수 있는 총 3개의 드라이브 식당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빠른 햄버거는 최고의 햄버거가 아닙니다. 최고의 햄버거는 맛있는 재료를 사용하고 더 느리게 만들어집니다. 특별한 재료에는 상급의 쇠고기, 독특한 소스, 수제 만두, 계란 튀김, 다양한 종류의 치즈 또는 미국 베이컨의 큰 조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맛있는 것들이 한번에 투입되어 나오는, 사람들이 소위 "맛 폭탄"이라고 부르는 그런 압도적인 맛을 내기 위해 결합됩니다.

평택에는 다양한 종류의 독특한 버거를 제공하는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식당에 가면, 햄버거들이 모두 다른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그 식당들은 대부분 미군 기지 인근의 신장동 또는 안정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생기면 그곳에서 테이크아웃을 주문해 보시길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
비록 이 햄버거들이 아주 빠르지는 않지만, 아주 맛있으며 테이크아웃하기에는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뭔가 다른 먹거리를 찾고 있다면, 이 햄버거들 중 몇 가지를 테이크아웃으로 먹어보세요. 그것은 마치 평택을 떠나지 않고서도 여행하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글= 라네 리버스우즈 (Lanae Rivers-Woods) 
본지 시민기자
번역정리= 최영수 작가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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