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미경)은 여름방학을 맞아 4차 산업 혁명의 선두주자인 드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총3회기 활동으로 기획됐으며 인근 군문초등학교와 연계해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이뤄졌다. 13일은 드론의 역사, 14일은 드론 조작법 바탕으로 드론 축구 경기를 짆랭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한울(군문초2) 학생은 “책으로 보던 드론을 내가 직접 조종해서 날려보니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